프라이부르크와 샬케04의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더욱더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줄 수 있는 팀으로써는 개인적으로 프라이부르크가 최근 경기력이 너무나도 흔들리지만 상대가 샬케라는 사실에서는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 샬케가 워낙 아직까지도 티모 베커-벤자민 스탐불리-말리크 티아프의 3백라인을 중심으로써 수비자체에서 조직력도 불안하지만 역습을 통해서 공격에서도 그렇다할 경쟁력을 보여주지는 못할 것이라는 점, 아마도 프라이부르크가 야닉 케이틀-야닉 하베러-밥티스트 산타마리아의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 경기운영에서부터 차이를 통해서 더욱더 공격에 적극 가담하는 모습을 통해서 경기를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부터, 정우영-롤란드 살라이-닐스 페테르젠의 공격진들을 통해서 힘에 차이를 샬케를 맞이해서는 보여주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