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토네와 우디네세의 이탈리아 세리에 31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도 아직까지는 경기력이 리그내에서 영향력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두팀에 맞대결이지만 그래도 크로토네가 워낙 강등권에서 벗어나지못하면서 연패까지 이어진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블라디미르 골레미치-레비 코피지지의 수비진들의 불안감은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된다는 점, 우디네세가 개인적으로 3-5-1-1 포메이션 전술로써 크로토네를 상대로는 로드리고 데파울-왈라스-톨가이 아슬란의 미드필더진들이 경기를 공격적으로 풀어나가주는데 있어서 평소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가는 모습을 기대해보게 되는 만큼, 우디네세는 페르난도 요렌테-로베르토 페레이라의 공격진들까지 찬스만 잘 살려나가주게 된다면 쉽게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