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라얀과 알 와흐다의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라운드 맞대결, 3일만에 다시한번 맞대결을 치르게 되는 두팀으로써는 경기력에 차이점이 들어났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알 라얀은 다시한번 모하메드 알알라위-데임 트라오레-쇼자 칼릴자데-무아팍 와드의 수비진들의 역활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주게 되며, 알 라얀이 역습을 통해서는 기대이상에 경쟁력을 기대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수비자체에서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 알 와흐다는 다시한번 카미스 에스마일-만수르 알하르비-이명주의 미드필더진들의 경기운영을 통해서 오마르 카르빈을 중심으로써 어떻게 공격적으로 차이를 만들어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한 라운드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고싶은 경기이다. 하지만 3라운드 경기결과가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않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