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와 베갈타 센다이의 일본 J리그 10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팀으로써는 삿포로가 워낙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통해서 더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과, 베갈타 센다이는 4-4-2 포메이션 전술로써 여전히 경기력에 변화를 가져오지못하면서 이시하라 타카요시-히라오카 야스히로-요시노 쿄헤이-타쿠미 마세의 수비진들의 불안요소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불안요소를 고려해본다면 공격이 강점인 삿포로를 맞이해서는 더욱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경기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된다는 사실, 삿포로는 이번 라운드에서는 안데르송 로페스를 중심으로써 더욱더 공격에 초점을 맞춘 플레이로써 차나팁 송크라신과 고마이 요시아키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플레이를 통해서 이번 라운드에서는 공격적으로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기대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