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8일 KOVO 19:00 [흥국생명 VS IBK]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2/13)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0-3(23:25, 28:26, 25: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25:19, 25:21, 14:25, 23:25, 10: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10승2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김연경(21득점, 48.78%)이 분전했지만 루시아(4주)에 이어서 고열증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은 이재영과 밀접 접촉자로 격리 된 이다영 세터가 결장한 공백을 메울수 없었던 경기. 주전 세터와 날개 공격수 2명의 공백을 김다솔 세터와 김미연, 이한비, 박현주, 김다은등 백업 자원들의 기량을 테스트 하는데 의미를 부여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다만, 0-3, 패배의 결과 였지만 쉽게 무너지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고 이재영 선수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최악의 전력 손실을 피할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불행중 다행 이였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11)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5:20, 25:22, 26:28,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3(20:25, 25:27, 20: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6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 상대로는 라자레바(34득점, 40%)가 20득점 이후 클러치 타임에 해결사가 되었고 김희진(13득점, 52.63%)의 부활이 나왔으며 3경기 연속 37% 이상 공격 성공률이 동반 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표승주(12득점, 38.71%)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연패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가 몸을 던지는 디그와 허슬 플레이로 나타났으며 블로킹(7-4), 서브(8-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육서영(13득점, 43.33)까지 득점 대열에 동참했으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해 나갔던 조송화 세터의 분배의 미학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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