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안양KGC : 모비스

펭수
04-26 17:22 조회수 526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벼랑 끝에 몰렸다. 숀 롱이 분전하고 있지만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워낙 떨어진다. 사실 정규시즌 때도 숀 롱 빨로 버틴 팀이다. 숀 롱이 상대 외국 선수를 압도하고 국내 선수가 적절히 뒷받침을 하며 승리를 거둬왔다. 그러나 숀 롱이 설린저한테 먹혀버리니 이런 농구 가 전혀 통하지 않고 있다. KGC KGC는 지는 법을 잊었다. 플레이오프 5연승 행진을 내달리며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자레드 설린저 효과가 엄청나다. 앞선 2차전에서도 설린저는 종료 직전 엄청난 스텝백을 꽂으며 승리를 확정했다. 설린저와 함께 뛰는 국내 선수들의 자신감도 최고조에 올라온 상태다. 설린저는 1차전보다 2차전에서 다소 위력이 줄어든 모습이었다. 연속해서 40분을 뛰고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조절해가며 뛴다고 하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아예 없을 수 없다. 현대모비스가 시리즈를 가져오기는 어려워졌지만 1경기 정도는 반격할 것으로 보인다. 승패 = 현대모비스 핸디 = 현대모비스 언오버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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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지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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