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전자랜드 : KCC
펭수
04-27 11:12 조회수 474

라이벌 전랜과 KCC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25일 벌어진 3차전은 전자랜드가 예상을 깨고 112-67 대승으로 위기 탈출. 

21일 1차전은 85-75, 23일 2차전은 92-74로 KCC가 92-74로 연승. 

오늘 4차전 이기면 챔피언 결정전 진출 모비스에 3연승 거둔 KGC와 7 전 4승제의 맞대결. 

양 팀 간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 전적 역시 KCC가 4승2패 우세. 

KCC는 정규리그 전적 36승18패로 1위 차지해 4강 자동 진출. 

전자랜드는 27승27패로 5위 차지한 뒤 6강 PO에서 3위 오리온을 3승1패로 제압하고 4강 진출

원정팀 KCC의 승리 분명.


정규리그 1위의 관록에다 1차전 10점차, 2차전 18점차 대승이 말해주듯 공수를 망라한 전체적인 전력 우세가 분명해 이변 없는 한 3차전의 대패를 만회하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결정할 수 있을 전망. 25일 3차전에서 수비 포메이션의 난조로 무려 45점 차의 참패를 당했지만 슈팅 컨디션이 최고조에 올라 있는 귀화맨 라건아의 스피디한 팝 업과 외곽슛이 KCC의 최고 득점 무기. 거기에 정규리그 1위의 수훈갑인 파워센터 알렉산더와 올라운더 송창용 전천후가드 송교창으로 이어지는 황금 트리오의 다양한 공격패턴 으로 초반의 흐름을 장악하면 3쿼터를 넘어서면서 승부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을 전망. 페인트존 미들슛이 정확한 슈팅가드 이정현의 페인트존 미들슛 역시 KCC의 완승을 예상케 하는 중요 요인. 


홈팀 전자랜드는 3차전에서 무려 48득점의 눈부신 활역도를 과시하며 45점차의 대승을 견인한 톱슈터 모트리가 3차전서와 같은 활약도를 보일 수 있을지가 승패 관건. 특히 지난 시즌 어시스트왕 박찬희를 중심으로 한 팀플레이의 위력에다 정영삼-이대헌 더블 가드의 외곽슛 역시 승부의 요인. 거기에 페인트존에서의 미들슛이 정밀한 톱슈터 김낙현의 활발한 팝업에도 기대를 거는데 이들이 포메이션 다양한 KCC의 존투맨 시스팀을 3차전서와 같이 손쉽게 무너뜨릴 수 있을지는 극히 미지수. 이렇게 볼 때 이 게임은 KCC가 초반부터 전반적인 게임의 주도권 잡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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