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타코르와 알 쿠와알에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라운드, 이번 라운드에서는 동기부여에 차이점과 더불어서 양팀에 경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자체에서부터 차이점이 들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파크타코르가 이번 대회를 통해서 경기운영은 기대이상에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4-4-2 포메이션 전술로써 에렌 데르디요크-드라간 세란의 투톱이 다소 공격적으로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면서 이번 라운드에서도 어떻게 공격자체에서 찬스를 해결해나가주는지가 중요할 것이라는 점, 알 쿠와알이 개인적으로 3-4-3 포메이션 전술로써 아직까지는 샤리프 알이마리-제퍼슨 비베로스-후맘 타리크의 수비진들의 불안요소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파크타코르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경기가 되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