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샤르자와 트락토르의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라운드,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알 샤르자는 앞선 경기흐름을 그대로 이어서 트락토르의 수비를 어떻게 공략해나가주는지, 트락토르로써도 수비자체에서 문제점보다는 과연 아슈칸 데자가-페이먼 바베이의 투톱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만큼은 자신들의 역활을 잘 수행해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 샤르자가 개인적으로 궁격과 수비에 대한 밸런스가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부터, 찬스에서 보여줄 결정력자체에서도 카이오-살렘 살레의 투톱을 통해서 더욱더 기대이상에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 알 샤르자가 조별예선 1위 다운 경기운영을 그대로 이어나가주지않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