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와 그라나다의 스페인 라리가 33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객관적인 전력에서 차이점도 명확하지만 동기부여에 차이점도 들어난다는 사실에서 바르셀로나가 캄프 누라는 이점을 통해서 경기력에 차이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그라나다의 경기운영으로써는 이번 라운드 빅토르 디아즈-헤르만 산체스-네우엔 페레즈의 수비진들을 중심으로써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을 상대로 안정감을 보여주기에는 쉽지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가 이번 라운드 세르히오 부스케츠-프렌키 데용의 미드필더진들이 더욱더 경기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가는 플레이를 통해서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주는 모습으로써 리그 1위자리에 올라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바르셀로나가 살려나가줄 수 있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