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과 레스터시티의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각자의 동기부여가 있는 두 팀이지만 경기운영과 전력을 고려해본다면 레스터시티의 집중력에 기대를 걸어보게 되는데, 사우스햄튼은 아직까지는 모하메드 살리수-야니크 베스테르고르-얀 베드나렉-카일 워커피터스의 수비진들의 조직력을 기대해보기에는 쉽지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된다는 사실을, 레스터시티가 개인적으로 3-4-1-2 포메이션 전술을 가져가는 상황속에서 윌프리드 은디디-유리 틸레만스의 미드필더진들을 중심으로써 제임스 메디슨이 플레이메이커로써 공격자체에서 차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제이미 바디가 아직까지는 해결사로써의 힘을 보여주지못하고 있지만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해결사로써 이번 라운드에서는 레스터시티가 UEFA챔피언스리그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유리하게 경기를 치루어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