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sk

국가대표
12-19 13:29 조회수 883
12월19일 KBL 15:00 [모비스 VS 서울SK]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2/17) 홈에서 인천 전자랜드 상대로 77-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70-7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0패 성적. 전자랜드 상대로는 숀 롱(23득점, 16리바운드)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3쿼터 까지 무득점으로 침묵하고 있던 최진수가 4쿼터(23-21)에만 8득점을 몰아치며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서명진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으며 토종 빅맨 포지션에서 함지훈은 공격에서 장재석은 수비에서 힘을 냈던 상황. 다만, 김국찬과 전준범의 부상 공백으로 3점슛(23.1%, 6/26) 지원에 아쉬움이 있었던 부분은 불안요소로 남았던 승리의 내용.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3)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6-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고양 오리온 상대로 70-7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0패 성적. LG 상대로는 SNS에 부적절한 사진을 올린 최준용(5경기 징계)이 3경기 연속 결장했고 안영준 까지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토종 포워드 라인 전력에 큰 구멍이 생겼고 리바운드 싸움(30-41)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김선형(15득점, 4어시스트)이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부족했던 어시스트 숫자와 효율적이지 못했던 3점슛(1/5) 적중률이 나오면서 백코트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하지 못했던 상황. 다만, 자밀 워니(14득점,12리바운드)의 분전과 루키 오재현(13득점)이 2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부분은 위안이 되었던 요소. |
Sk승 언더
국가대표
추천요
펭수
감사요^^
덩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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