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삼성

국가대표
12-19 13:30 조회수 852
KBL 15:00 [안양KGC VS 서울삼성]
안양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16) 원정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61-6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전주KCC 상대로 83-79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7패 성적. 오리온 상대로는 이재도(17득점)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갔고 오세근의 합류로 높이가 강화 된 효과가 나타났으며 승부처에 강한 압박수비로 자신의 매치업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양희종의 활약도 이어진 경기. 2쿼터(25-7) 상대 턴오버를 유발시키는 밀착수비와 스틸을 통해서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고 크리스 맥컬러와 교체될 선수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라타비우스 윌리엄스와 얼 클락의 긍정적인 변화도 이어진 상황. 다만, 28분57초 동안 무득점을 기록한 문성곤의 야투 침묵으로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고 4쿼터(12-20) 깔끔하지 못했던 불안한 경기 마무리는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다.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12/15)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2-9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원정에서 울산모비스 상대로 71-7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1패 성적. KCC 상대로는 상대의 강력한 대인 방어를 뚫지 못했고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내지 못한 아이제아 힉스(21득점, 4리바운드), 제시 고반(15득점, 5리바운드)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외국인 선수의 부족했던 리바운드 숫자가 팀 리바운드(26-41)싸움에서 왼패의 결과로 이어졌고 전반전(19-42)이 끝났을때 사실상 승부의 추가 넘어간 경기. 또한, KCC를 만나면 전의를 불태우는 이관희(8득점, 5어시스트)도 무리한 플레이가 많았고 4쿼터(38-29) 상대가 주전 선수들을 빼자 점수 차이를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던 하루. |
인삼 승 오바
국가대표
수고하셨습니다
새로밍
감사합니다 추천
마일스톰
건승요
펭수
감사요^^
덩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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