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vs풀럼
국가대표
12-19 23:32 조회수 1108

12월20일 ENG D1 05:00 [뉴캐슬 VS 풀럼]


기복이 심한 대표적인 케이스. 2연패 이후 2연승을 달리더니, 직전 일정에서는 리즈를 상대로 5실점 대패를 당했다. 근래 유독 후반 뒷심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실점한 17실점 중 후반 실점이 무려 13실점에 이른다. 엄청난 빈도다. 후반 체력 관리 이슈는 이번 일정에서는 큰 문제로 지목될 수 있겠다가뜩이나 주중 일정을 치렀고, 생 막시맹(AMF), 러셀스(DF, 허벅지 부상), 만퀴뇨(DF, 코로나 19), 셰어(DF, 코로나 19) 등 주력 옵션들의 이탈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 폭이 제한적이다. 홈 일정이긴 하나, 순탄하게 치를 것 같진 않다.이번에도 윌슨(FW, 최근 5경기 3골 2도움), 호엘링턴(FW, 최근 3경기 1골 2도움) 조합이다. 사실 둘 간의 합 자체는 썩 좋지 않으나, 개별적인 솔로 퍼포먼스가 나쁘진 않다. 프레이저(AMF)나 핸드릭스(AMF), 머치(MF)와 같은 이타적인 도우미들의 존재도 긍정 요인. 역습 상황에서의 이점은 기대해 볼 만 하다. 근소한 우위를 점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구성일 것.


 

리버풀과의 호기로운 홈 일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브라이튼과의 홈 승부에서는 졸전 끝의 무승부(0-0 무)를 기록했다. 역시나 주중 일정에서의 부담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매 경기 지나치게 많은 활동량을 어필하는 탓인데, 충분한 휴식이나 회복 없이는 제 운영 컬러를 100% 구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이에 대한 여파는 이번 일정에서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상당하다.가뜩이나 뉴캐슬 역시도 수비지향적인 색채를 지닌 클럽이다. 공간 침투에 능한 풀럼의 1-2선 자원들이 영향력을 발휘할 만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을 수 있다. 참고로 지난 일정(vs 브라이튼, 0-0 무)에서 ‘1선’ 카발레이로(FW, 최근 10경기 1골)는 단 2회의 슈팅을 기록했을 뿐이며, 이 역시도 PK 박스 밖에서 시도했다. 상대의 수비 라인을 뚫고 자리잡는 작업이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원정 일정이다. 일부 유관중을 허용하는 현 상황이라는 원정 환경도 무시못할 악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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