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VS셰필드
국가대표
12-20 15:35 조회수 910

12월20일 ENG PR 21:00 [브라이턴 VS 셰필드유나이티드]


최근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지난 시즌까지 꾸준히 이어 온 ‘지공 위주’의 운영 방침에서 ‘선수비-후역습’ 위주의 운영 방침으로 팀 컬러를 바꿨다. 근래 폴터 감독이 코널리(FW, 9경기 1골 1도움)나 램프티(AMF, 11경기 1골 1도움), 웰벡(FW, 7경기 1골) 등 공간 돌파가 가능한 돌파형 타입들을 중용하는 이유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근래 유독 극도의 전진 성향과 투쟁심을 어필하는 것은 이들에게 꽤 유리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최근 치른 리그 9경기에서 멀티 득점은 단 1경기(vs 아스톤 빌라, 1-2 승) 뿐이었다. 다득점에 능한 타입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 큰 변수다.이즈퀴에르도(AMF)와 안도네(FW)의 부상 이탈은 아쉽지만, 올 시즌 내내 이탈했던 옵션들이다. 큰 악재는 아니다. 최근 야한바크시(AMF)나 와이트(DF), 벨트만(DF), 알리스터(FW) 등을 적절히 배합하면서 주력 자원들의 체력 부담을 줄이기도 했다. 상대적으로는 쾌적한 대응이 가능할 것.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승부에서 2-3 석패를 당했다. 최근 발독(DF)과 스티븐스(DF)를 좌-우의 변속 기어로 활용, 곳곳에서의 수적 우세를 꾀한다. 다만 올 시즌 유독 부침이 심한 플렉(AMF), 베르게(MF), 팀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은 룬스트람(MF) 등이 구성하는 중원 조직은 결점이 많다. 조직적인 브라이튼을 상대로 양질의 대응을 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일정에서는 베르게(MF, 허벅지 부상)까지도 출전이 어렵다. 중원 구성은 한층 더 어렵게 됐다.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공격 효율이다.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단 7골을 기록했을 뿐이다. 리그 내 가장 저조한 득점 기록이다. 리그 내에서 ‘가장 찬스를 많이 잃는 공격수’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맥골드릭(FW, 최근 10경기 4골)이 최근 4경기에서만 3골을 기록하면서 나름의 선전을 하고 있긴 하나, 판도를 뒤집을 정도의 영향력은 기대할 수 없겠다. 참고로 맥버니(FW, 어깨 부상)의 낙마로 인해, 1선 구성은 더 단순해질 수 밖에 없을 것.

무 OR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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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펭수
감사요^^
덩크샷
결과가??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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