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와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 13라운드 맞대결, 양팀모두 부상자들의 빈자리가 들어나는 상황에서 맞대결을 치르게 되는 경기, 라치오로써는 최근 경기력이 흔들리고있다는 사실에 대한 부담감까지 들어나지만, 나폴리는 [ 메르텐스-인시녜-오시멘 ]까지 주전공격수들이 모두 결장하게 되면서 나폴리도 자신들이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을 끌어올려주기에는 쉽지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고싶은 경기라는 사실, 라치오로써도 이번 경기 치로 임모빌레-호아킨 코레아가 어떻게 살아나주는지를 지켜보게 되는 경기이며, 나폴리로써도 이르빙 로사노-마테오 폴리타노의 투톱이 어떻게 빈자리를 채워나가주면서 공격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승패를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지만, 개인적으로 양팀의 최근 답답한 공격을 고려해본다면 무승부에 대한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는 경기라는 견해를 가져가보고싶은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