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토네와 파르마의 이탈리아 세리에 14라운드 맞대결, 이번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플레이로 인해서 하위권 경쟁이 유력한 두팀의 맞대결, 개인적으로 크로토네가 홈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강점으로 보여줄 수 있는 포인트를 찾기 어려울 만큼 공격적으로나 수비적으로나 매우 고전하는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 크로토네가 홈이지만 시메온 은완코-주니오르 메시아스의 투톱은 그렇다할 위협감을 보여주지못하면서 다시한번 수비적인 부담감으로 인해서 무너지는 패턴을 반복하지않을까라는 점, 파르마가 기회를 잡은 것은 사실이지만 파르마로써도 제르비뉴를 제외하고는 공격을 풀어나가주는데 있어서는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분명한 사실인 만큼, 이번 경기 파르마로써는 코르넬리우스-얀 카라모-로베르토 인글레세의 공격진들이 크로토네의 수비진을 상대로는 힘의 차이를 만들어나가주는 플레이를 기대해보게 되면서 이번 경기 파르마가 그래도 더욱더 좋은 플레이를 만들어나가주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