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와 아탈란타의 맞대결, 양팀모두 전술적인 경기운영자체가 공격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팀이라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볼로냐로써는 4-2-3-1 포메이션 전술을 가져가는 현상황에서 수비보다는 이번 경기에서도 단조로운 공격루트를 어떻게 개선해나가주는지를 지켜보게 되는 경기라는 사실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로드리고 팔라시오-무사 바로우-로베르토 소리아노의 공격진들이 다시한번 침묵을 기록한다면 수비의 대한 부담감은 계속해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해주게 된다는 사실, 아탈란타는 확실히 직전 AS로마전에서 공격적으로 상당히 날카로운 플레이를 다시한번 보여주면서 이번 경기가 기대되는 만큼, 루이스 무리엘-요시프 일리치치-마테오 페시나-루슬란 말리노브스키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으로써 두반 사파타를 다시한번 살려나가주는 모습을, 확실히 볼로냐보다는 다양한 공격루트와 위협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나가주고 있다는 사실에서는 아탈란타의 활약상의 기대감을 가져가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