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컵 4:45 슈투트가르트vs프라이부르크
국가대표
12-23 23:37 조회수 805

12월24일 GERC 04:45 [슈투트가르트 VS 프라이부르크]


직전 주말 일정에서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1-0 석패를 당했다. 이날 역시도 속도전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재미를 봤다. 와망기투카(AMF), 쿨리발리(AMF) 등이 나쁘지 않은 페이스를 발휘했다. 여기에 소사(AMF)나 디다비(AMF) 등도 훌륭한 효율을 갖춘 공격 옵션들이다. 우월한 역량을 갖춘 2선 옵션들로부터 성과를 기대하는 것이 무리는 아닐 것. 실제로 직전 일정에서도 두 차례의 결정적인 득점 장면을 놓치면서 승점을 잃었지만, 이들의 운영 루트가 통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대체로 후반 득점이 많다는 점도 긍정 요소다. 주중 일정에 따른 체력 안배가 필요한 상황에서 프라이부르크는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쏟아내는 클럽이다. 후반전에 이르러 체력 관리에 문제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의 입장에서는 확실한 이점을 취할 수 있을 것. 참고로 근래 치른 리그 6경기 중 4경기에 걸쳐 90분 이후의 득점 성과를 냈다. 엄청난 뒷심으로 보인다.


최근 치른 리그 3경기에서 3승 8득점 1실점을 기록 중이다. 직전 주말 일정에서는 무려 4득점 대승을 거두었다. 다만 흥미롭게도 제대로 된 공격 루트가 구현된 경우는 없었다. 근래 좌-우 측면에서 단순한 패턴의 직선적 드리블, 롱 볼 투입 등으로 공격 효율을 도모하고 있긴 하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높은 전개가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편이라, 뒷 공간 노출에 대한 우려가 크다. 가뜩이나 슈투트가르트는 공간 침투에 일가견이 있다.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다.굴데(DF), 슈로터벡(DF), 리엔하르트(DF)로 구성한 백 쓰리 라인의 질감은 무시할 수 없다. 근래 그리포(AMF, 13경기 6골 4도움), 페테젠(FW, 13경기 5골), 데미로비치(FW, 최근 3경기 1골 1도움), 슈미트(AMF, 최근 2경기 2도움) 등 주요 공격 첨병들의 개인 전술 역시도 나쁘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주력 공격 옵션들과 서브 공격 옵션들을 적절히 배합하면서 체력적 부하를 줄이기도 했다. 최소 1골의 만회 가능성은 열어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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