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와 유타의 2020/21시즌 미국NBA 개막전 맞대결, 양팀모두 더욱더 두터워진 선수구성을 갖추고 우승후보로써 개막전부터 어떠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를 기대해보게 되는 두팀이다. 개인적으로 포틀랜드의 CJ맥컬럼-데미안 릴라드의 백코트진과, 유타로써는 도노반 미첼-마이크 콘리의 역활이 승패를 좌지우지할 것이라는 점, 확실히 페인트존의 득점력보다는 외곽에서 활약이 더욱더 중요한 두팀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경기라는 점, 개인적으로 포틀랜드가 이번 시즌 더욱더 기대가 되는 점으로는 트레버 아리자-로버트 코빙턴을 영입하면서 약점을 확실하게 채운 상황인 만큼, 포틀랜드의 더욱더 좋아진 모습을 기대해보게 된다는 점과 유타로써는 이번 시즌에도 루디 고베어를 활용한 공격패턴과 더불어서 수비의 대한 팀디펜스의 안정감으로써 이번 경기를 풀어나가줄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점, 개인적으로는 승패를 예측하기보다는 이번 경기 오바를 더욱더 크게 예상해보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