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07:00 [보스턴 VS 브루클린]


지난시즌 동부컨퍼런스 3위를 기록한 보스턴은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12/24)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2-121 승리를 기록했다. 제이슨 테이텀이 결승 3점슛 포함 30득점을 기록하며 공수겸장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였고 팀은 18개 3점슛을 45%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다니엘 타이스와 백업 빅맨 윌리엄스가 골밑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33득점)의 야투도 폭발했던 상황. 또한, 주전 포인트가드 켐바 워커가 무릎 부상 여파로 시즌 첫 한 달 동안 가동이 어려워졌지만 제프 티그(19득점)가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지난시즌 동부 컨퍼런스 7위를 기록한 브루클린은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12/23) 홈에서 골든 스테이트 상대로 125-99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48득점을 합작하면서 동부컨퍼런스 최고의 원투 펀치 위력을 선보였고 센터 재럿 앨런이 수비에서 힘이 되어주는 가운데 가드진과 포워드 라인의 픽&롤 플레이에서 찰떡궁합을 보여준 경기. 스펜서 딘위디도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베스트5가 적극적인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성실한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지난시즌 듀란트, 어빙이 없는 브루클린의 1옵션 이였던 캐리스 르버트(20득점)의 득점도 폭발했으며 두터운 선수층 덕분에 로테이션 운영에 탄력이 생긴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