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 홈팀

창원LG 팀은 전자랜드에게 원정 경기에서 72-89로 패했습니다. 창원LG 팀의 김시래-라렌 콤비는 어디다 내 놓아도 괜찮은데 문제는 점점 둘 만 경기를 합니다. 이 날 2점슛을 단 13개만 성공시켜서 득점 편중이 심했습니다. 게다가 창원LG 팀은 리바운드를 단 28개만 잡아내면서 골밑이 심각하게 유린당했습니다. 조성원 감독이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공격을 주문하기는 하는데 창원LG 팀은 10개 구단 중에서 2점 슛 적중률이나 득점이 최하위였습니다. 창원LG 팀은 헛손질이 그만큼 심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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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KCC - 원정팀

전주KCC 팀은 꾸준합니다. 전주KCC 팀은 시즌 초반에 가용자원이 부족해 전창진 감독이 속을 태웠는데 지금은 복귀 자원들이 팀에 잘 녹아들어 팀 밸랜스가 좋은 상황입니다. 전주KCC 팀은 확실히 골밑이 탄탄한 팀은 언제 어떻게든 순위를 유지하거나 올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주KCC 팀은 다만 하나 불만이라면 2쿼터 공격이 부진합니다. 1, 3, 4쿼터는 그래도 20점을 넘게 올려주기 때문에 꾸준한데 2쿼터가 18점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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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전주KCC 마지막코멘트

다소 뻔한 경기입니다. 창원LG 팀은 전주KCC 팀의 가드진에 대항하기 위해 내 세울 카드도 다소 궁색한 편이고 득점 루트가 점점 김시래-라렌에 대한 의존도가 최근에 너무 높습니다. 반대로 전주KCC 팀은 일단 골밑이 강하다보니 팀 어시스트가 점점 많아집니다. 전주KCC 팀은 좀 더 유리한 경기입니다. 점수차가 좀 많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