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vs 전자랜드
국가대표
12-26 13:41 조회수 959
12월26일 KBL 15:00 [오리온스 VS 전자랜드]


고양 오리온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고양 오리온은 직전경기(12/25)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72-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90-7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0패 성적. KCC 상대로는 팀 내 에이스이자 1옵션인 이대성이 5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이면서 공격의 활로를 뚫을수 없었고 1쿼터(12-23) 출발이 좋지 않은 가운데 전반전(33-43)이 끝났을때 분위를 완전히 빼앗겼던 경기. 제프 위디가 매치업에서 밀리는 가운데 이종현은 이날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이대성 대신 투입한 한호빈, 김무성도 백코트 싸움에서 상대 수비를 깰수 있는 해법을 찾지 못했던 상황. 다만, 29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선수가 없었고 디드릭 로슨(21득점, 10리바운드)가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해내면서 팀의 자존심은 지켜냈다는 것은 위안이 되었던 요소.


인천 전자랜드는 직전경기(12/24)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9-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60-6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1패 성적. LG 상대로는 헨리 심스(21득점, 9리바운드)기 페인트존 안에서 적극적인 1대1 공격으로 고비때 마다 득점을 해냈고 이대헌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경기. 차바위가 수비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5경기 연속 10득점 이상을 기록한 김낙현(14득점) 포함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상황. 또한, 장염으로 이전 2경기 정상가동 될수 없었던 정영삼(12득점)이 컨디션을 회복했고 10주 만에 부상에서 돌아 온 임준수가 백업 가드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는 호재도 있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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