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과 오클라호마시티의 미국 NBA 2라운드 맞대결, 이번 경기 홈에서 다시한번 분위기를 살려나가주어야하는 샬럿은, 이번 시즌 개막전도 치르지못하면서 아직까지는 하위권 후보인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로는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보게 되는데, 샬럿으로써는 이번 경기에서는 코디 젤러를 중심으로 마일 브리지스-비스마크 비욤보의 높이를 갖춘 선수들의 리바운드싸움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사실, 그래도 오클라호마시티가 현재보다는 미래를 선택하면서 워낙 전력의 약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아직까지는 프리시즌을 통해서도 조직력적으로도 문제점을 들어낼 만큼의 경기력에 문제점이 크게 들어났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 샬럿이 다시한번 테리 로지어-고든 헤이워드의 활약만으로도 오클라호마시티를 상대로는 앞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