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와 토론토의 미국 NBA 2라운드 맞대결, 이번 경기 페인트존에서 힘을 바탕으로써 차이를 보여주어야하는 샌안토니오와, 다소 높이가 약점인 토론토로써는 야투율을 다시한번 끌어올리면서 외곽이 살아나주어야하는 상황, 개인적으로는 페인트존에서 힘이 더 강한 샌안토니오가 리바운드싸움에서도 우위를 바탕으로써 라마커스 알드리지-데마르 드로잔-루디 게이가 힘을 보여주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보게 되는데, 개막전 그래도 빠른템포의 공격의 포포비치 감독의 시스템은 기대이상의 플레이와 더불어서 로니 워커-드잔테 메레이-패티 밀스도 전혀 밀리지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사실, 워낙 토론토가 개막전부터 외곽의 부진과, 파스칼 시아캄을 제외하고는 확실히 프레드 밴블릿-카일 라우리의 활약자체가 기복이 심하다는 사실에서 이번 경기 샌안토니오가 개막전흐름을 이어서 이변을 만들어내주는 모습을 기대해보고싶은 경기이며, 빠른템포의 공격으로 변한 샌안토니오와는 오버가 예상되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