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스크 vs kt

국가대표
12-27 12:52 조회수 693
12월27일 KBL 15:00 [서울SK VS 부산KT]
2연패에 빠진 서울SK.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최준용 돌아왔지만 별로 바뀐 부분은 없다. 안영준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전체적인 공격력이 떨어진 데다 최근 부진으로 인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수비에서 드러나는 약점은 문경은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만든다. 시즌 평균 실점이 84.4점에 달한다. 수비 조직력도 자취를 감춘 지 오래. 드랍존을 썼던 과거와 달리, 수비 로테이션이 완전히 꼬인 상태다. 최부경, 김민수가 힘을 잃어버린 상황에서 자밀 워니는 시즌 초반에 비해 무리한 공격으로 일관하고 있다. 김선형이 건재하지만 닉 미네라스 정도를 제외하면 꾸준한 득점원은 없는 상태다. KT는 역시나 갈 길이 바쁘다. 공격력은 리그 최강이다. 평균 83.2점을 넣으면서 현대모비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보완점도 있다. 박지원이 나왔을 때 코트가 좁아지는 약점과 더불어 리그에서 자유투를 얻어내는 빈도는 DB 다음으로 적다. KT의 올 시즌 행보가 롤러코스터인 이유도 꾸준하게 득점을 올릴 만한 루트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이다. 김영환, 브랜든 브라운 등 베테랑들의 활약과 더불어 양홍석이 맹활약하고 있는데 평균 11.5개의 실책을 줄인다면 금상첨화다. 이 수치는 리그에서 2번째로 나쁜 성적이다. |
건승하세요
펭수
건승요
고요한하늘
총 게시물:
20,830
건
1 페이지
번호
작성일
262351
24.07.22
|
262347
24.06.13
|
262260
24.05.04
|
262259
24.05.04
|
262155
24.05.03
|
262154
24.05.03
|
262085
24.05.02
|
262084
24.05.02
|
261929
24.05.01
|
261928
24.05.01
|
261113
24.04.24
|
261112
24.04.24
|
260895
24.04.22
|
260894
24.04.22
|
260765
24.04.21
|
260764
24.04.21
|
260666
24.04.20
|
260665
24.04.20
|
260561
24.04.19
|
260560
24.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