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전자랜드 vs 인삼
국가대표
12-27 12:53 조회수 777
12월27일 KBL 15:00 [전자랜드 VS 안양KGC]


인천전자랜드의 직전경기 결과는 패배였다.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완패를 떠안았다. 헨리 심스의 최근 활약은 훌륭하지만 결국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열세를 드러내고 있다. 평균 14.9득점 7.4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대헌, 김낙현을 제외하면 믿고 맡길 만한 국내선수가 없다. 더 나쁜 소식이 있다. 전현우가 오리온과 치른 토요일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기 때문.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가뜩이나 외곽 공격을 이끌 만한 선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차바위, 정영삼만 믿고 가기엔 무리가 따른다. 정효근, 강상재가 없는 상황에서 인사이드도 상대적으로 열세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안양KGC와 부산KT의 맞대결. KGC는 울산모비스와 치른 수요일 맞대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따냈다. 3번 문성곤, 4번 양희종을 내세우는 강력한 수비도 단연 돋보였다. 하루 걸러 치러야 했던 부산KT 전이 취소되면서 쉴 수 있는 시간을 번 상황.. 오세근의 출전시간을 관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KGC는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문성곤과 양희종을 함께 내세웠을 때 수비에서 상당히 좋은 흐름을 내보이고 있다. 이재도, 변준형으로 이어지는 백코트는 허훈-박지원이 버틴 KT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 다시 KGC 유니폼을 입은 크리스 맥컬러는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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