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 원주db 서울삼성

국가대표
12-27 13:05 조회수 790
![]() 12월27일 KBL 17:00 [원주DB VS 서울삼성]
원주DB와 서울삼성이 맞대결을 펼친다. DB는 최악의 겨익력으로 일관하고 있다. 두경민이 극도로 부진한 데다 김종규는 훌륭한 빅맨 파트너를 잃은 후 최악의 경기력으로 일관하고 있다. 울산모비스와 치른 토요일 맞대결에서도 여러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채 대패했다. 저스틴 녹스가 30점이상 올렸지만 혼자 힘으로는 무리가 따랐다. 허웅을 외하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선수가 전무했을 정도.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을 포기한 기색이 역력한데 배강률, 김영훈 등이 나서는 벤치 전력도 딱히 인상적이지 않다. 이상범 감독이 선수단에 동기부여를 불어넣고 있지만 별무소용이라는 후문. 서울삼성은 3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직전경기 상대인 서울SK 전에선 지역방어의 완성도와 더불어 이관희, 김동욱 등 메인 볼 핸들러 자원들의 활약 속에 1승을 따냈다. 공수 밸런스를 찾아가고 있는 삼성이다. 수비가 부진한 날엔 공격력으로 만회하고 있고 빈공에 시달리는 날엔 에너지 레벨을 앞세운 수비력으로 승리를 챙긴다. 리바운드를 비롯한 보드 장악력의 우위도 눈에 띈다. 김준일이 복귀한 후 골밑에 힘을 싣고 있고 제시 고반이 떠나고 합류한 케네디 믹스는 KBL에 순조롭게 적응했다. 작전시간 타이밍 등 이상민 감독의 지략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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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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