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과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맞대결, 이번 경기에서도 양팀은 공통적으로 공격에 대한 부진이 이어지면서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울버햄튼으로써는 3-4-1-2 포메이션 전술을 가져가는 현상황에서 다니엘 포덴세-페드로 네투-아다마 트라오레의 공격진들이 아직까지는 라울 히메네스의 공백을 버텨내주지못하면서 공격에 대한 부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 토트넘으로써도 다소 무리뉴 감독의 수비적인 전술운영이 해리 케인-손흥민만을 의지하는 공격루트에서는 더욱더 아쉬운 경기운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 난타전으로 경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어느팀이 찬스를 살려나가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할 것이라는 견해를 가져가보게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울버햄튼보다는 그래도 해결사들의 활약자체가 더욱더 뛰어난 토트넘의 우세를 예상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