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호넷츠와 브루클린 네츠의 미국NBA 동부컨퍼런스 3라운드 맞대결, 홈에서 백투백일정을 소화하는 샬럿으로써는 경기력자체가 너무나도 답답한 플레이가 게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샬럿으로써는 아직까지는 야투율이 전체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 더불어서 고든 헤이워드-테리 로지어의 활약이 꾸준하게 이어지기에도 쉽지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게 되는 경기라는 사실, 워낙 브루클린이 카이리 어빙-케빈 듀란트의 힘에 차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현상황에서 브루클린은 내외곽에서나 페인트존에서 리바운드싸움에서나 차이를 만들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과 벤치싸움에서도 힘차이가 들어난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 브루클린 네츠가 힘에 차이를 다시한번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