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와 유타 재즈의 미국 NBA 맞대결, 이번 경기 개막전 기대이상에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개인적으로 경기력만을 고려해본다면 유타를 상대로는 차이점이 크게 들어나는 상황, 유타가 원정에서 경기를 치르는 상황과 더불어서 직전 경기에서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강조해주게 되지만, 오클라호마를 상대로는 뤼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로이스 오닐-데릭 페이버스까지 페인트존에서 더욱더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보게 된다는 사실, 확실히 내외곽을 가리지않고 리바운드싸움에 우위를 바탕으로써 조 잉글스-마이크 콘리-도노반 미첼-조던 클락슨에 외곽에서도 힘에 차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이번 경기에서는 다시한번 유타가 살아나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