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와 토론토의 맞대결, 이번 경기 시즌초반 경기력은 우승후보다운 팀들의 면모를 보여주지못하고 있는 두팀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필라델피아로써는 페인트존에 강점을 제외하고는 대니 그린과 세스 커리를 영입했어도 외곽에서 부진한 플레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어떻게 필라델피아가 외곽을 살려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이라는 사실, 토론토로써는 다소 개막이후로도 카일 라우리의 부진과 더불어서 이번 시즌 서지 이바카와 마크 가솔의 이적이 페인트존에서낮아진 높이에 대한 불안요소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 개인적으로 조엘 엠비드-토바이어스 해리스-드와이트 하워드까지 더욱더 강력해진 페인트존에 힘으로써 이번 경기 필라델피아가 그래도 앞서나가주지않을까라는 점을 강조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