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와 발렌시아의 맞대결, 이번 경기에서 양팀의 불안해진 수비를 흔들어나가주는 공격에서 활약여부를 기대해보게 되는 그라나다는 홈이라는 이점을 가져가는 상황에서 개인적으로는 레알마드리드전을 제외한다면 로베르토 솔다도를 중심으로써 기세자체는 좋다는 점에서 발렌시아가 워낙 최근들어서도 파울리스타-엘리아킴 망갈라-무크타르 디아카비의 수비라인이 변화될 기미를 보여주지못하면서 답답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 더군다나 공격자체에서도 기복있는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면서 이번 경기 그라나다가 홈이라는 이점을 가져가는 상황에서 더욱더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 전체적으로 기복이 심한 두팀이지만 홈이라는 이점과 더불어서 홉르토 케네지-안토니오 퍼타스의 측면까지 적극적으로 발렌시아를 상대로 만큼은 레알마드리드전과는 다르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