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와 마이애미의 맞대결, 이번 경기 이번 시즌 경기력이 워낙 들쭉날쭉한 모습으로써 양팀모두 지난시즌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그래도 양팀에 차이점으로써는 팀디펜스와 더불어서 주전센터의 존재여부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댈러스로써도 루카 돈치치-팀 하더웨이 주니어-조쉬 리처드슨이 외곽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마이애미로써도 전혀 밀리지않는 고란 드라기치-타일러 히로-켄드릭 넌까지 외곽에서 활약자체는 계속해서 기대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양팀에 차이점으로써는 포르징기스의 결장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아마도 에드리스 아데바요를 제어할 만한 선수가 댈러스에게는 없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경기에서도 댈러스의 페인트존에 약점이 승패를 좌지우지하면서 마이애미가 앞서나가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