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하나원큐의 대한민국 WKBL 18라운드 맞대결, 이번 경기에서 유리하게 경기를 치루어나갈 팀으로써는 경기력과 최근 흐름만을 고려해보아도 신한은행이 될 것이라고 보는데, 신한은행에 약점인 높이는 하나원큐를 상대로는 오히려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경기 이경은-한채진-김단비의 베테랑선수들이 힘에 차이를 만들어나가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 빠른템포의 공격으로써 하나원큐의 디펜스를 흔들어나가주는 플레이까지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라는 점, 하나원큐로써는 아직까지는 팀디펜스에서도 문제점이 들어난다는 사실과 더불어서, 강이슬에 결장이 이어지게 된다면 더욱더 신지현-강계리-백지은-강유림-양인영까지 야투율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이번 경기 팀디펜스와 득점력에 차이점으로 신한은행이 앞서나가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해보는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