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리즈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맞대결, 박싱데이를 치르면서 양팀의 최근 경기력면에서는 차이점이 들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이번 경기 토트넘으로써는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현상황에서 수비적인 경기운영보다는 손흥민-해리 케인의 공격이 얼마나 리즈의 수비라인을 뒤흔들어나가주는지를 지켜보게 되는 경기라는 사실, 리즈유나이티드의 활약을 기대해보기에는 4-1-4-1 포메이션 전술로써 공격자체는 너무나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번 원정경기 소극적인 경기운영보다는 공격적으로 강점을 이어나가주기 위해서 패트릭 뱀퍼드를 중심으로써 확실히 잭 해리슨-마테우스 클리츠-로드리고-라핀하의 2선에서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면서 이번 경기 개인적으로 토트넘의 답답한 공격보다는 오히려 리즈유나이티드의 뜨거운 공격에서 활약을 지켜보고싶은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