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베스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국가대표
01-03 18:19 조회수 779
알라베스는 지난 시즌 16위까지 곤두박칠치면서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다. 시즌이 지날 수록 형편없는 득점력으로 인해 고전해왔고, 올 시즌을 앞두고 파블로 마친 감독이 부임했다. 특별한 영입은 없었지만, 토마스 타바레스-플로랑 레예우네 등을 임대해오며 수비진 보강에 힘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했고,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했음에도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승리비중이 그다지 높지않았다. 지난 시즌 임대로 쏠쏠히 활용했던 모라타-카라스코를 완전영입했으며, 콘도그비아-토레이라 등을 (임대)영입하며 3선을 보강했다. 뿐만 아니라, 자유계약으로 루이스 수아레즈를 영입하며 모라타의 빈 자리를 채웠다. # 주요 부상자 명단 알라베스 : 호드리구 엘라이, 페예 폰스 아틀레티코 : 헥터 에레라 # 핵심 기록 *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 아틀레티코가 1승 1무 우위 * 알라베스, 홈 2승 4무 1패 * 아틀레티코, 원정 4승 1무 1패 알라베스는 제공권 우위를 바탕으로 실점률을 낮게 유지하고있지만, 측면에서 경쟁력은 꽤나 떨어지는 편이다.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스텝업한 주앙 펠릭스의 공격전개와 수아레즈의 마무리로 폭발력을 끌어올렸다. 평균 0.4실점으로 짠물수비를 유지한 상황에서 깔끔한 무실점 승리비중을 높여가고 있으며, 부상복귀 이후 주춤했던 수아레즈도 최근 상승세다. 알라베스는 오사수나전 이후 3일 만에 이번 일정을 소화해야하고, 제공권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있지만 최근 인플레이 상황에서 아틀레티코의 측면활용 이후의 득점이 많기 때문에 알라베스의 제공권 우위가 가져다주는 이점이 크지않을 것. 후반전 집중력에서도 아틀레티코가 크게 앞서있기 때문에, 전반을 0-0으로 마치더라도 승리에 대한 기대치는 아틀레티코가 훨씬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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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요한하늘
건승하세요~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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