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와 레이솔과 FC도쿄의 일본 J리그컵 결승전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팀으로써는 어느팀에 공격이 더욱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두팀모두 수비적인 경기운영보다는 공격에 대한 집중력을 중심으로써 어떻게 상대팀의 수비라인을 뒤흔들어나가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승패를 좌지우지할 것이라는 견해를 가져가보게 된다는 사실, 가시와 레이솔로써는 마이클 올룽가라는 해결사를 중심으로써 크리스티아노-에스카 아타루-세가와 유스케까지 2선에서도 공격적으로 적극적인 플레이를, FC도쿄로써도 아다일톤을 중심으로 나가이 겐스케-카즈야 콘노-하라 다이치까지 공격진들이 얼마나 가시와의 서로의 수비를 흔들어나가주는지가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승패보다는 확실히 이른시간 득점이 터지게 된다면 결승전이지만 다득점이 유력한 경기 혹은 무승부가 가능성이 높지않을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