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타] 4일 샌안토니오전에서 130-109로 완벽하게 승리를 따냈다. 4쿼터를 제외하고 매 쿼터 리드를 잡았다. 그만큼 경기 내내 여유가 넘쳤다. 야투율이 폭발했다. 야투율 55.1%, 3점슛 성공률 51.2%였다. 샌안토니오의 허약한 수비를 잘 공략했다는 이야기. 도노반 미첼이 22점 9어시스트, 보얀 보 그다노비치가 28점 3어시스트, 조던 클락슨이 18점 3어시스트 등 전체적으로 주전과 벤치의 조화가 눈이 부셨다. [브루클린] 4일 워싱턴전에서 122-123으로 패배했다. 아쉬운 경기였다. 경기 막판까지 접전 경기가 되었는데 결국 승리하지 못했다. 시즌 초반 브루클린의 수비 약점이 드러나고 있다. 야투율 49.4%, 3점슛 성공률 43.8%를 기록했지만 손쉽게 야투를 내주는 모습이 많았다. 턴오버도 문제였다. 워싱턴 보다 약 3배가량 턴오버가 많아서 공격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카이리 어빙이 30점 10어시스트, 케빈 듀란트가 28점 11리바 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음에도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 [종합] 브루클린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시즌 초반 수비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여기서 케빈 듀란트가 결장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한다. 7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카이리 어빙과 카리스 르버트에게 쏠리는 공격 부담이 상당할 것이다. 수비가 확실히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유타의 화력이 좋은 것도 눈에 띄는 포인트, 유타는 최근 주전과 벤치의 득점력이 상당히 물이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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