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의 쌍둥이 스타 이다영과 이재영이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다영과 이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렸다. "과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뒤늦게 심각성을 인지했다. 어린 마음으로 힘든 기억과 상처를 가지게 했다. 피해자 분들께서 양해해주신다면 직접 찾아 뵈어 인사드리겠다" "철없던 지난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 받아준다면 직접 뵙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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