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 무리뉴 경질 이미 결심.. 후임은 로저스 감독
펭수
02-22 21:16 조회수 1819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을 이미 결심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 당장 행동을 취하진 않겠지만 토트넘 레비 회장이 이미 무리뉴 감독 경질을 결심했으며 대체자까지 결정한 상태라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그동안 무리뉴 감독 영입을 꿈꿨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내보내야 했지만 무리뉴 감독을 영입하면서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고 믿었다. 

시즌 초반까지는 레비 회장의 이런 생각이 맞아 떨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점차 순위가 밀리더니 현재 9위까지 내려섰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를 기록했다. 특히 웨스트햄전에서 1-2로 패한 것이 레비 회장의 결심을 굳히는 계기가 됐다. 

레비 회장은 이미 무리뉴 감독 후임으로 레스터 시티를 이끌고 있는 브렌든 로저스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다. 레비 회장은 지난 2012년 해리 레드냅 감독 대체 사령탑을 결정할 때도 로저스 감독을 기용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을 데려와야 했다.

익스프레스는 무리뉴 감독이 이 상황을 반전시키고 경질까지 막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강조했다. 오는 4월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EFL컵) 결승에서 우승을 하거나 유로파리그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상황이 뒤집힐 수도 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과 2023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토트넘이 만약 중도에 무리뉴 감독을 경질할 경우 거금의 위약금을 내야 한다. 결국 이런 요소들 때문에 무리뉴 감독이 당장 경질되진 않겠지만 지금 상태가 계속된다면 언제까지 경질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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