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사려 했던 수비수, 몸값 2배 폭등
펭수
02-28 23:29 조회수 1995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수비 보강"을 외쳤고, 토트넘은 지난 9월부터 인테르밀란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최우선 타깃으로 찍었다. 이적시장 막판까지 협상을 벌였고, 다음 여름이적시장에서 최우선으로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상황은 토트넘의 예상과 다르게 흘렀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츠는 "토트넘이 다음 여름이적시장에서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기 위해선 2배 이적료가 필요하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은 지난해 9월 이적료 3500만 유로(약 470억 원)에 슈크리니아르 이적을 성사시킬뻔했다.

하지만 현재 슈크리니아르를 데려오기 위해선 6000만 유로(약 820억 원)가 필요하다.

첫 오퍼 당시 슈크리니아르는 인테르에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었다.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스리백 전술을 펼쳤으나 슈크리니아르는 포백에 익숙해 100%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새로운 시즌이 열리자 반전이 일어났다. 스리백에 적응하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콩테감독에게 신임받기 시작했고 스테판 더 프레이, 알레산드로 바르토니와 함께 주전 스리백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슈크리니아르가 배치된 인테르 스리백은 최근 4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했는데, 유벤투스, AC밀란, 라치오 등 강호들을 상대로 거둔 성적이다.

슈크리니아르 계약이 무산되면서 토트넘에 합류한 조 로든은 즉시전력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토트넘으로선 지난 이적시장에서 결정을 후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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