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머신이라 불러다오' 카일 쿠즈마, 데이비스 빠진 LAL 지탱하는 힘

고요한하늘
03-14 15:52 조회수 2536
![]() 알을 깨고 나왔다. 카일 쿠즈마(25, 208cm)의 리바운드 활약이 눈부시다. 쿠즈마는 그간 공격력은 훌륭하지만 궂은 일이 부족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은 밸런스가 잘 잡힌 자원으로 성장했다. 쿠즈마는 수비 코트에서 개인 디펜시브 레이팅(107) 리그 16위, 디펜시브 윈셰어(1.5) 리그 19위에 오르는 등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바운드 능력은 포워드 중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다. 같은 팀 르브론 제임스는 “쿠즈마가 본인의 존재 가치를 이해한 것 같다. 본인의 역할에서 빛나기 시작했다. 공격 리바운드 머신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쿠즈마가 지금처럼만 해준다면 우리는 더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것 같다”라며 쿠즈마의 리바운드 능력을 칭찬했다. 더이상 쿠즈마를 공격 원툴(one tool) 선수라 불러서는 곤란하다. 이제는 궂은일에도 능한 만능 포워드에 더 가깝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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