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날린 반다이크, 유로는 출전 강행?… "클롭과 충돌"

고요한하늘
03-22 16:12 조회수 2461
![]() 리버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위르겐 클롭 감독과 유로 대회 출전 여부를 놓고 마찰을 빚고 있다. 그럼에도 반 다이크는 오는 여름 개막하는 유로2020 출전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주장이기도 한 반 다이크는 지난 2015년 처음 오랜지 유니폼을 입은 이래 현재까지 A매치 38경기에 출전했다. 거액 몸값의 수비수를 시즌 대부분의 기간 동안 활용하지 못한 리버풀로서는 답답하기만 한 의지다. 지난해 6월 개막 예정이던 유로202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1년 연기됐다. 오스트리아, 북마케도니아, 우크라이나와 조별예선 C조에 속한 네덜란드는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하다. 만약 네덜란드가 승승장구해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리버풀은 최소한 오는 7월11일까지 반 다이크를 다시 불러들이지 못하게 된다. 더 선은 "클롭 감독은 반 다이크가 (유로에 출전하는 대신) 전체 프리시즌을 구단과 함께 보내기를 원하고 있다"며 "그는 반 다이크가 오는 여름 네덜란드를 위해 뛰려고 하는 데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
총 게시물:
45,978
건
1 페이지
번호
작성일
257433
24.03.22
|
262350
24.07.08
|
262349
24.07.08
|
262340
24.05.04
|
262339
24.05.04
|
262338
24.05.04
|
262321
24.05.04
|
262320
24.05.04
|
262319
24.05.04
|
262318
24.05.04
|
262317
24.05.04
|
262316
24.05.04
|
262315
24.05.04
|
262314
24.05.04
|
262313
24.05.04
|
262312
24.05.04
|
262311
24.05.04
|
262310
24.05.04
|
262309
24.05.04
|
262308
24.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