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맛 즐기는 황의조, 4경기 연속 ‘불끈’

자우지장장
04-13 04:33 조회수 1386
황의조는 11일 프랑스 생테티엔의 조프루아기샤르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0∼2021 프랑스 리그1 방문경기에서 전반 8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다. 동료 메흐디 제르칸이 얻은 페널티킥을 황의조가 키커로 나서 차 넣었다. 2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포함해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1호골.
황의조의 골에도 불구하고 보르도는 이날 1-4로 역전패하며 3연패를 당했다. 10승 6무 16패(승점 36)로 15위에 머무는 부진을 겪고 있다. 하지만 황의조의 골감각은 물이 올랐다. 유럽무대 진출 두 시즌 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 11골 중 9골을 2021년에 넣었다. 그만큼 최근의 활약이 눈부시다. 리그1 득점 12위에 올라 있는 황의조는 한 골만 더하면 박주영(36·FC 서울)이 2010∼2011시즌 AS모나코에서 기록한 리그1 한국 선수 단일 시즌 최다 골(12골)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이번 시즌 6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황의조가 현재의 골 감각을 유지한다면 박주영의 기록을 넘어설 만하다. 황의조는 19일 AS모나코와의 안방경기에서 5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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