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포브스 선정 축구팀 가치 순위에서 레알 마드리드 제치고 1위

자우지장장
04-13 05:04 조회수 1389
바르셀로나(스페인)가 프리메라리가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팀으로 올라섰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3일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축구팀 20팀을 선정, 발표했다. 포브스는 매년 이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는 바르셀로나가 47억6000만달러(약 5조3550억원)로 1위에 올랐다. 바르셀로나가 이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줄곧 1위를 지켜왔던 레알 마드리드는 47억5000만달러(약 5조3473억원)로 바르셀로나에 근소하게 뒤진 2위에 올랐다. 3위는 독일 분데스리가를 지배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차지였다. 뮌헨은 42억1500만달러(약 4조7418억원)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뒤를 이었다. 이후 4위부터 8위까지는 전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자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2억 달러(약 4조7250억원)로 4위를 지킨 가운데 리버풀(41억 달러), 맨체스터 시티(40억 달러), 첼시(30억2000만달러), 아스널(20억8000만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프랑스 리그앙의 최강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20억5000만달러로 9위에 오른 가운데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20억3000만달러로 10위에 턱걸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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