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안 회장의 롯데 작심발언 "팀 밸런스 안 맞는 건 단장 책임"

고요한하늘
04-13 15:30 조회수 1452
일부 롯데팬들은 허문회 롯데 감독의 선택을 비판했다. 11회말 마지막 기회에서 벤치에서 대기 중이던 지시완을 대타로 투입하지 않고 강태율을 고집한 부분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시완은 지난 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결승타를 기록했었다. 일각에서는 허 감독이 지시완 기용을 꺼리는 배경으로 성민규 롯데 단장이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이기 때문이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허 감독과 성 단장은 지난해 팀 운영을 놓고 여러 차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하지만 유 회장은 “도대체 누가 프로야구 감독의 선수 기용을 콩놔라 팥놔라 할 자격이 있는가”라며 허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유 회장은 2019 시즌 종료 후 NC 포수 김태군이 FA 시장에 나왔을 당시 롯데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점을 지적하며 현재 롯데의 포수진이 약한 부분은 프런트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롯데의 전력불균형 역시 감독이 아닌 단장과 구단의 책임이 더 크다며 과도한 현장 간섭을 지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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