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랭킹 1위→유리몸 노망주, 올해는 홈런·OPS 1위

자우지장장
04-14 01:07 조회수 1805
바이런 벅스턴(28·미네소타)이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어낼 수 있을까. 2021시즌 초반 페이스가 놀랍다.
벅스턴의 이름은 현재 매우 낯선 부문 맨 위에 올라있다. 바로 홈런이다. 그는 13일(한국시간)까지 출전한 7경기에서 5홈런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MLB) 대표 거포 J.D 마르티네스(보스턴), '거포 유망주' 라이언 맥마흔(콜로라도) 등과 함께 공동 1위다. 1.734를 기록 중인 OPS(출루율+장타율)도 1위다. 타율은 0.418, 장타율은 1.185를 기록했다. 벅스턴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된 '특급' 유망주다. 베이스볼 아메리카(BA)가 선정한 2014년 유망주 랭킹 1위에 올랐고, 2015~16년도 MLB.com 선정 랭킹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모든 능력이 두루 좋은 '5툴 플레이어'로 기대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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