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고 싶은 맨유, 돈이 다가 아니라는 카바니

자우지장장
04-15 16:07 조회수 1991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카바니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고, 곧바로 계약협상 자리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리에서 카바니는 돈이 다가 아님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토트넘 상대로 거둔 3-1 승리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솔샤르 맨유 감독은 "우리는 (계약과 관련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어를 할 줄 모르는 선수라는 점과 가족이 곁에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연히 그의 머릿속에는 남미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고 싶다면 우리는 해당 기간 동안 그와 함께 해 행복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하지만 모두가 알 듯, 우리는 그가 남았으면 한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솔샤르는 “카바니는 구단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다. 그가 관중이 가득 찬 올드 트래포드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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