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없었다' 아이제아 토마스, 뉴올리언스 떠난다...정식계약 실패
고요한하늘
04-16 02:02 조회수 1853
순위
구단·협회
점프볼
[NBA] '기적은

기적은 없었다. 'ESPN' 앤드루 로페즈 기자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구단이 아이재아 토마스(31, 175cm)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토마스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0순위로 지명되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리그에 살아남아 NBA 올스타가 되고, 올 NBA 세컨드 팀에 이름을 올리며 '단신 가드들의 희망'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선수다.

2020년 2월 이후 줄곧 무직 신세로 있던 그는 지난 3일, 극적으로 뉴올리언스와 10일 계약을 맺으며 NBA에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약 1년 2개월의 공백을 딛고 NBA 무대에 복귀하게 된 것.

하지만 동행은 짧고 굵었다. 토마스는 뉴올리언스에서 3경기에 출전, 7.7득점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쉬움을 남긴 것은 효율성, 야투율은 33.3%, 3점슛 성공률은 25%에 그쳤다.

뉴올리언스는 가드 자원인 조쉬 하트(엄지), 니켈 알렉산더 워커(발목) 등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백업 가드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토마스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토마스의 리그 내 위치를 느낄 수 있는 대목. 작은 신장에서 오는 수비 약점은 어느 때보다 컸고, 기존 강점이던 공격력마저 예전만하지 못했다. 과연 토마스가 새 소속팀을 찾을 수 있을까.
총 게시물: 45,978 1 페이지
번호
제목
작성일
257433
3월 22일 국농 루벤트 !!!!!!!!!!!!!!!!!!! 참여 필수 !!!!!!
24.03.22
262350
test2
24.07.08
262349
test
24.07.08
262340
출석
24.05.04
262339
건승하세요
24.05.04
262338
조합을 잘하자
24.05.04
262321
출석
24.05.04
262320
고고
24.05.04
262319
고고고고고
24.05.04
262318
오늘도건승하십시요
24.05.04
262317
출첵
24.05.04
262316
안녕하십니까
24.05.04
262315
아자아자
24.05.04
262314
오늘도화이팅
24.05.04
262313
건승하세요
24.05.04
262312
출첵요
24.05.04
262311
좋은아침
24.05.04
262310
건승요
24.05.04
262309
오늘하루
24.05.04
262308
좋은하루되세요
24.05.04